복지관이야기

​ 30주년을 맞이한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회장 : 유원식)에서 운영하는 강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 임정백)입니다.

“올해 효도잔치는 먼 가 특별했던 거 같아요. 정말 즐겁고 행복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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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수) 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0월 ‘경로의 달’을 기념하여 지역 내 재가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하여 2019 사랑과 나눔의 효도잔치 ‘강동어르신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사전 행사에는 레크리에이션(한국시니어건강여가협회장 이옥성) ‘스토리텔링’ 등을 통해 함께 웃고 즐기며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 행사에는 강동복지관 어린이집 재롱잔치와 예년과 다르게 참여 어르신들이 주체적으로 직접 행사에 참여하여 ‘시낭송’(강동문인협회 윤창석), 어르신 노래 자랑(강봉심, 권오간, 양영분, 최오심, 하옥례)을 선보이는 시간을 가져 동료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여 정서적 소외감 및 고립감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시간이 되었었습니다.

  이외에도 은퇴자봉사자연합회 오카리나, 아코디언 공연, 스마일예술단의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흥을 돋는 시간과 이마트 천호점, 본아이에프, (주)아워홈, 다래건강사우나에서 후원하여 참여하신 모든 어르신들에게 푸짐한 한상차림 식사 및 선물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전해 주었습니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은 “오늘 행사에 참여하시는 모든 어르신들이 마음을 털어놓고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거 같다. 오늘 하루만큼은 편안하게 함께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하였으며 국정감사로 참석하지 못한 심재권 의원을 대신하여 김재홍 사무국장께서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늘 건강한 가운데 행복한 생활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행사의 주최인 강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정백)은 “저희들을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도록 앞길을 열어주시고 길러주신 아버님 어머님 감사드린다. 또한 자원봉사, 후원업체 등 이 행사에 함께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강동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와의 다양한 연계 및 나눔 등을 통하여 강동구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의 증진 도모 및 지역사회 효(孝)문화를 형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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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의: 복지 1팀 서일배 사회복지사 ☎ 02-2041-7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