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행복을 만드는 제과제빵 1회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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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동복지관 작성일2020-11-23 10:31 조회11,7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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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에서 강동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강동 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정백) 에서는 지난 11월 17일(화)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의 정서지원프로그램 ‘행복을 만드는 제과제빵 교실’ 1회차 활동이 성내동에서 위치한 디지털 공방 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총 10명의 어르신이 5명씩 나뉘어(1조 11:00~12:30, 2조 14:00~15:30) 진행한 이번 수업에는 과자 안에 가나슈를 채워서 만드는 프랑스 구운 과자인 티그레(Tigre)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수업이고 평소 제과제빵 수업을 하지 못하였기에 잘 만들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한편으로 있었지만, 걱정도 잠시 어르신들의 수업에 대한 열의와 집중력은 대단히 높았습니다.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활동에 임하셨던 우리 어르신들은 각자 완성된 티그레를 서로 나누며 연신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났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활동에 잘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문의 : 복지1팀 서일배 사회복지사(☎ 02-2041-7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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